속초향(대표 : 최강, 김은옥)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종합사회복지관(관장 : 정지현)과 청초1주거행복지원센터(소장 : 원하선)와 함께 LH속초 청초 아파트 입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“오월愛 행복 한 그릇”을 진행하였다.

 

이번 행사는 LH속초청초아파트 입주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식전 공연(고고장구, 무지개동아리 오카리나 연주, 한빛세상 플롯 연주)을 시작으로 속초향과 설악꾸러미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250인분의 짜장면을 직접 조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배식하는 등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.

식사 진행과 더불어 2부 공연은 사전에 주민들이 접수한 사연에 맞는 음악으로 공연을 진행하였고, 식사 진행 후 복지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속초향에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.

이번 행사를 지원한 속초향은 매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식사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.

 

속초종합사회복지관(관장 : 정지현)은 “따뜻한 나눔으로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식사 및 공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,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”고 전했다.

속초향(대표 : 최강, 김은옥)은 “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”며“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”고 전했다.